( )님의 재능더하기를 동참하는 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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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점자도서관 (1.♡.149.135) 댓글 0건 조회 266회 작성일 17-09-08 15:26본문
( )님의 재능더하기를 동참하는 이에게
점자도서관 이전,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
이야기 53
글을 시작하기 전에 국어사전에서 재능, 자원봉사자, 도우미 용어를 정의하고 기술하고자 한다.
재능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재주와 능력. 개인이 타고난 능력과 훈련에 의하여 획득된 능력을 아울러 이른다.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사업활동에 자발적 의지에 의해서 무보수로 봉사하는 사람. 최근은 사회복지분야에 한하지 않고 자발적 의지로 노력을 제공하는 사람을 일반적으로 이렇게 부르는 경우도 있다. 새로운 사회문제를 제도적으로 거론하는 과정에서 자원봉사자가 수행하는 역할은 크다.
도우미
일을 돕기 위해 채용된 사람 또는 봉사하는 사람으로 1993년 대전 엑스포 개최 때 만들어진 용어이다. 당시 엑스포의 전문 안내원을 뜻하는 컴패니언(companion)이 국민 정서에 맞지 않고 의미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이를 대체하기 위한 용어를 공모했다.
그 결과 도와주고 해결해 주는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뜻의 ‘도우미’가 채택됐고, 이후 이 명칭이 일반화되면서 표준어로서 사전에 등재됐다. 서비스 직종에 주로 사용되며 가사도우미, 행사도우미, 하객도우미, 학습도우미 등으로 쓰인다.
★ 장애인 이꼴(=) 비장애인 존재의 이유가 같은 함께하는 이웃
★ 배려 더하기(+) 공정한 사회를 위하여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서로 손잡기
★ 이해 곱하기(×)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같은 사회에서 서로를 귀찮게 하지 않고 친구가 되어 가려고 애쓰는 마음가짐
★ 고통 빼기(-) 다수가 살아감에 있어 서로 양보하고 주위환경으로부터 고통을 해소시키는 삶
★ 불만 나누기(÷) 사회에 대한 불만, 자신에 대한 불만을 최소화 시키고 어느 누구도 자유와 평등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는 일, 불만을 만족으로 변화시키는 노력
자원봉사자, 자원봉사원, 자원활동가, 도우미를, 같은 위치, 같은 선상, 같은 의미에서 생각하고 시각장애인에게 어떠한 재능을 발휘하면 시각의 불편을 덜어줄 수 있는지 정리해본다.
시간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자원봉사는 책을 자유롭게 읽고 쓰기가 어렵고 정보로부터 그때그때 따라가지 못하기에 다양한 봉사가 필요하다.
컴퓨터를 이용하는 봉사로써 워드 입력 및 편집(점역교정 등)하는 일이 있는데 이것을 시각장애인 기관단체에서는 워드봉사라 명명하고, 자기 자신의 목소리를 이용하여 책을 음성으로 소리 내어 읽어주는 봉사활동을 음성(낭독봉사)라 부르고, 텍스트파일, mp3파일, 데이지를 이용하여 시각장애인이 정보를 접근할 수 있도록 전자도서로 작업하는 일을 전자도서봉사라 하고, 자기 삶을 이야기하고 책의 내용을 서로 토론하고 이야기 하는 봉사활동을 사람 책 서비스봉사, 시각장애인 학습을 도와주는 학습봉사, 시각장애인을 안내하거나 함께 동행 하는 안내봉사 , 시각장애인 기관단체에서 행정업무 및 보조를 담당하는 시설봉사, 각종 행사를 도와주는(문화 기행, 등산, 낚시, 문화관람, 독서토론회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함께 동참하는 참여봉사, 또한 앞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시각의 불편을 들어주는 일은 무수히 많으며 이러한 재능은 시각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자기의 능력에 맞추어 봉사활동을 할 수 있기에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관심과 능력을 마음껏 충족시키기 바란다. 울산점자도서관은 이러한 봉사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기에 이웃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손을 잡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재능과 재주, 시간을 보태어 내 솜씨를 자랑해 주십시오. 자원봉사의 용기가 생기면 아래로 연락 하시여 동참해 주십시오.
내가 가진 재능이 사장되지 않고 누군가에게는 삶이 바뀔 수 있으니 용기를 팍팍... 여러분 곁에는 친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시어 내 주변을 살필 수 있는 여유와 동참이 필요하며 상막한 사회가 아니라 생동감이 솟아나는 사회를 위하여... 봉사하면 내 만족 시간 내지 못하면 미안함.
★ 제목의 빈 괄호는 1, 2, 3인칭을 넣어 보세요.
2017년 9월 08일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 이재호.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151, 2층(신정동, 성수빌딩) (우: 44676)
전화: 052)256-3308~9
팩스: 052)256-3354
홈페이지: www.ublib.or.kr
페이스북: hl5het@welbook.or.kr
메일: ublib@naver.com
점자도서관 이전,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
이야기 53
글을 시작하기 전에 국어사전에서 재능, 자원봉사자, 도우미 용어를 정의하고 기술하고자 한다.
재능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재주와 능력. 개인이 타고난 능력과 훈련에 의하여 획득된 능력을 아울러 이른다.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사업활동에 자발적 의지에 의해서 무보수로 봉사하는 사람. 최근은 사회복지분야에 한하지 않고 자발적 의지로 노력을 제공하는 사람을 일반적으로 이렇게 부르는 경우도 있다. 새로운 사회문제를 제도적으로 거론하는 과정에서 자원봉사자가 수행하는 역할은 크다.
도우미
일을 돕기 위해 채용된 사람 또는 봉사하는 사람으로 1993년 대전 엑스포 개최 때 만들어진 용어이다. 당시 엑스포의 전문 안내원을 뜻하는 컴패니언(companion)이 국민 정서에 맞지 않고 의미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이를 대체하기 위한 용어를 공모했다.
그 결과 도와주고 해결해 주는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뜻의 ‘도우미’가 채택됐고, 이후 이 명칭이 일반화되면서 표준어로서 사전에 등재됐다. 서비스 직종에 주로 사용되며 가사도우미, 행사도우미, 하객도우미, 학습도우미 등으로 쓰인다.
★ 장애인 이꼴(=) 비장애인 존재의 이유가 같은 함께하는 이웃
★ 배려 더하기(+) 공정한 사회를 위하여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서로 손잡기
★ 이해 곱하기(×)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같은 사회에서 서로를 귀찮게 하지 않고 친구가 되어 가려고 애쓰는 마음가짐
★ 고통 빼기(-) 다수가 살아감에 있어 서로 양보하고 주위환경으로부터 고통을 해소시키는 삶
★ 불만 나누기(÷) 사회에 대한 불만, 자신에 대한 불만을 최소화 시키고 어느 누구도 자유와 평등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는 일, 불만을 만족으로 변화시키는 노력
자원봉사자, 자원봉사원, 자원활동가, 도우미를, 같은 위치, 같은 선상, 같은 의미에서 생각하고 시각장애인에게 어떠한 재능을 발휘하면 시각의 불편을 덜어줄 수 있는지 정리해본다.
시간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자원봉사는 책을 자유롭게 읽고 쓰기가 어렵고 정보로부터 그때그때 따라가지 못하기에 다양한 봉사가 필요하다.
컴퓨터를 이용하는 봉사로써 워드 입력 및 편집(점역교정 등)하는 일이 있는데 이것을 시각장애인 기관단체에서는 워드봉사라 명명하고, 자기 자신의 목소리를 이용하여 책을 음성으로 소리 내어 읽어주는 봉사활동을 음성(낭독봉사)라 부르고, 텍스트파일, mp3파일, 데이지를 이용하여 시각장애인이 정보를 접근할 수 있도록 전자도서로 작업하는 일을 전자도서봉사라 하고, 자기 삶을 이야기하고 책의 내용을 서로 토론하고 이야기 하는 봉사활동을 사람 책 서비스봉사, 시각장애인 학습을 도와주는 학습봉사, 시각장애인을 안내하거나 함께 동행 하는 안내봉사 , 시각장애인 기관단체에서 행정업무 및 보조를 담당하는 시설봉사, 각종 행사를 도와주는(문화 기행, 등산, 낚시, 문화관람, 독서토론회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함께 동참하는 참여봉사, 또한 앞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시각의 불편을 들어주는 일은 무수히 많으며 이러한 재능은 시각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자기의 능력에 맞추어 봉사활동을 할 수 있기에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관심과 능력을 마음껏 충족시키기 바란다. 울산점자도서관은 이러한 봉사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기에 이웃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손을 잡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재능과 재주, 시간을 보태어 내 솜씨를 자랑해 주십시오. 자원봉사의 용기가 생기면 아래로 연락 하시여 동참해 주십시오.
내가 가진 재능이 사장되지 않고 누군가에게는 삶이 바뀔 수 있으니 용기를 팍팍... 여러분 곁에는 친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시어 내 주변을 살필 수 있는 여유와 동참이 필요하며 상막한 사회가 아니라 생동감이 솟아나는 사회를 위하여... 봉사하면 내 만족 시간 내지 못하면 미안함.
★ 제목의 빈 괄호는 1, 2, 3인칭을 넣어 보세요.
2017년 9월 08일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 이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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