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빛을 바랄 때 희망은 사라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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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점자도서관 (1.♡.149.135) 댓글 0건 조회 524회 작성일 17-10-31 10:10본문
꿈이 빛을 바랄 때 희망은 사라지지 않고...
점자도서관 이전,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
이야기 67
...중략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여보세요, 날 좀 잠깐 보세요.
희망사항이 정말 거창하군요.
그런 여자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변진섭의 희망사항- 중에서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 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산천경개 좋고 바람 시원한 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한
곧 희망의 나라로
...
-희망의 나라 (현제명 작사 작곡)- 중에서
...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저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수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나의 미래는 어제, 오늘 보다는 낫겠다는 희망을 가질 때 어떤 일에 욕심을 가질 수 있으며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면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좋겠다는 희망이 있을 때 힘이 생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하고 아무런 변화가 샘솟지 않는다는 비관적인 생각이 나에게 다가온다면 그 적군을 방어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고 그것이 합쳐지고 모여져서 후에는 의욕이 상실되고 포기라는 몹쓸 질병이 다가와 무기력증 의욕상실이 나의 친구가 되어 아무런 욕심 없고 시작이라는 면역성이 생성되지 않아 삶의 의지가 태어나지 않게 되면 곤란해질 것이다. 해보지 않고 핑계대고 노력하지 않고 거저먹으려하고 생각을 옳게 정리하지 않고 안 된다는 타령만 한다면 나의 시계는 바로가지 못하고 나의 뜻과는 상관없이 제멋대로 발걸음을 옮길 것이다. 나에게 꿈이 있다는 질병이 찾아와 부정적 사고는 멀리하고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출발선을 함께하고 경기장이 기울여지지 않고 규격, 기능, 특성을 고려하고 규칙이 반칙 없이 공정하게 집행될 때 경기를 시작해야한다. 어처구니없고 이상한 예를 들어보면 장애인들이 육상경기장에 있는데 시각장애인에게 길을 막고 흰 지팡이를 주지 않고 달리기를 시작하게 하고 청각장애인에게 눈을 가리고 소리 나게 하여 달리게 하고 중증지체장애인에게 휠체어를 주지 않고 달리게 한다면 경기는 할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아니 된다. 장애특성과 기능을 고려하여 경기는 이루어져야 한다는 분명한 것이고 이것이 전제하지 않고 막무가내식의 일처리를 한다면 지탄의 대상이 될 것이다. 맞춤이라는 방법을 무시하고 우리는 할 일 다 했다는 의지로 집행한다면 세상은 옳은 것이 아니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은 기대할 필요가 없다. 앞에 언급한 극단적인 예는 말도 안 되는 것이고 장애를 위한 편견을 주기위한 것도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위함도 아니고 어느 한 사람도 손해 보지 않고 열심히 살고 노력하면 나에게도 기회는 골고루 다가온다는 사실을 받아드릴 수 있게 사회가 변화되었으면 좋겠다. 어제보다는 오늘 그리고 미래에는 꿈이 있는 희망의 나라에서 함께 어울리고 함께 행복열쇠를 갖기를 기대해 본다. 시각장애인도 자유롭게 도서관 이용하고 책에서 귀한 보물 찾고 정보에서 소외받지 않고 지식을 환경에 부여받지 않고 누리고 조건에 따라 찾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원하면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나에게 꿈을 주세요.
나에게 희망의 나라에서 산다는 자부심을 가지게 해주세요.
나에게 행복감을 채워주세요.
나에게도 시간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세요.
10월 마지막 날 잊혀진 계절 노래를 떠올리며
2017년 10월 31일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 이재호.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151, 2층(신정동, 성수빌딩) (우: 44676)
전화: 052)256-3308~9
팩스: 052)256-3354
홈페이지: www.ublib.or.kr
점자도서관 이전,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
이야기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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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여보세요, 날 좀 잠깐 보세요.
희망사항이 정말 거창하군요.
그런 여자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변진섭의 희망사항- 중에서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 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산천경개 좋고 바람 시원한 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한
곧 희망의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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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나라 (현제명 작사 작곡)-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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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저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수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나의 미래는 어제, 오늘 보다는 낫겠다는 희망을 가질 때 어떤 일에 욕심을 가질 수 있으며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면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좋겠다는 희망이 있을 때 힘이 생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하고 아무런 변화가 샘솟지 않는다는 비관적인 생각이 나에게 다가온다면 그 적군을 방어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고 그것이 합쳐지고 모여져서 후에는 의욕이 상실되고 포기라는 몹쓸 질병이 다가와 무기력증 의욕상실이 나의 친구가 되어 아무런 욕심 없고 시작이라는 면역성이 생성되지 않아 삶의 의지가 태어나지 않게 되면 곤란해질 것이다. 해보지 않고 핑계대고 노력하지 않고 거저먹으려하고 생각을 옳게 정리하지 않고 안 된다는 타령만 한다면 나의 시계는 바로가지 못하고 나의 뜻과는 상관없이 제멋대로 발걸음을 옮길 것이다. 나에게 꿈이 있다는 질병이 찾아와 부정적 사고는 멀리하고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출발선을 함께하고 경기장이 기울여지지 않고 규격, 기능, 특성을 고려하고 규칙이 반칙 없이 공정하게 집행될 때 경기를 시작해야한다. 어처구니없고 이상한 예를 들어보면 장애인들이 육상경기장에 있는데 시각장애인에게 길을 막고 흰 지팡이를 주지 않고 달리기를 시작하게 하고 청각장애인에게 눈을 가리고 소리 나게 하여 달리게 하고 중증지체장애인에게 휠체어를 주지 않고 달리게 한다면 경기는 할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아니 된다. 장애특성과 기능을 고려하여 경기는 이루어져야 한다는 분명한 것이고 이것이 전제하지 않고 막무가내식의 일처리를 한다면 지탄의 대상이 될 것이다. 맞춤이라는 방법을 무시하고 우리는 할 일 다 했다는 의지로 집행한다면 세상은 옳은 것이 아니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은 기대할 필요가 없다. 앞에 언급한 극단적인 예는 말도 안 되는 것이고 장애를 위한 편견을 주기위한 것도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위함도 아니고 어느 한 사람도 손해 보지 않고 열심히 살고 노력하면 나에게도 기회는 골고루 다가온다는 사실을 받아드릴 수 있게 사회가 변화되었으면 좋겠다. 어제보다는 오늘 그리고 미래에는 꿈이 있는 희망의 나라에서 함께 어울리고 함께 행복열쇠를 갖기를 기대해 본다. 시각장애인도 자유롭게 도서관 이용하고 책에서 귀한 보물 찾고 정보에서 소외받지 않고 지식을 환경에 부여받지 않고 누리고 조건에 따라 찾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원하면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나에게 꿈을 주세요.
나에게 희망의 나라에서 산다는 자부심을 가지게 해주세요.
나에게 행복감을 채워주세요.
나에게도 시간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세요.
10월 마지막 날 잊혀진 계절 노래를 떠올리며
2017년 10월 31일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 이재호.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151, 2층(신정동, 성수빌딩) (우: 44676)
전화: 052)256-3308~9
팩스: 052)256-3354
홈페이지: www.ubli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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