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요, 없어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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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점자도서관 (1.♡.149.135) 댓글 0건 조회 488회 작성일 17-09-28 09:40본문
안돼요, 없어요, 몰라요
점자도서관 이전,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
이야기 59
2017년 9월 21일에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실시하는 사회복지종사자워크숍에 참석하여 인성교육, 명화와 함께하는 마술, 영화 관람을 할 기회가 있었다.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중에서 (+)를 어느 각도에 따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 수학자가 보면 그야말로 더하기
(+) 기독교신자들이 보면 십자가
(+) 산부인과 의사가 보면 사람의 배꼽
(+) 경찰들이 보면 범죄자
등으로 볼 수 있지만 어느 누구, 어느 일에 종사하느냐에 따라 보는 관점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날 워크숍의 옥에 티는 사회복지종사자 교육인데 시각장애와 언어청각장애를 가진 종사자도 몇 명 있었을 텐데 점자유인물 수화통역 동영상에 있어 화면해설이나 한글자막이 없기에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서 사소한 것을 놓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야말로 안돼요, 없어요, 몰라요를 줄여가야 할 것이다.
안돼요 > 노력 > 돼요
없어요 > 최선 > 있어요
몰라요 > 열심 > 알아요
로 환경을 변화시켜보면 밑지는 장사는 아닐 것입니다. 사람에게 인성은 노력도 중요하지만 인권과 권리가 충돌하지 않고 자유로워 질 때 세상은 순항할 것입니다.
“안됩니다”가 “되겠습니다”, “없습니다”가 “있습니다”, “몰랐습니다”가 “알겠습니다”로 움직일 때 부정의 힘은 긍정의 모습으로 다가오기를 바래봅니다.
우리 가요 중에서 김국환의 ‘타타타’의 노랫말은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 중략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그런게 덤이잖소
아 하하하하--
아 하하하하하하하--
나는 신나고 신바람 나게 걱정 없이 살고 싶고 누구에게나 폐 끼치기 싫은데 내 주변은 그렇지 못하고 내 불만만 쌓여가네 나는 울산광역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울산점자도서관 이전,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 라는 주제로 점자도서관에 대한 나의 주장을 펼쳐왔지만 9월에 들어 4번에 걸쳐 나의 글이 강제 삭제되어 며칠 전에 울산시 신문고에 자유게시판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공식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니 홈페이지 담당자로부터 전화가 나에게 걸려와 홍보성, 알림, 유사한 내용은 삭제될 수 있다는 말을 들을 수 있어 어처구니없는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나에게는 울산시 자유게시판 조차도 자유를 주지 않는가? 지금까지는 괜찮았는데 갑자기 삭제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게시판에 글을 삭제할 이유가 있다면 이러이러한 이유로 삭제하겠다는 통보를 한번 정도는 게재한 이에게 알려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방적으로 처리하니 또한 의구심이 들고 어떠한 이유로 했는지 서면 답변을 기다려보고 상세한 것은 다음에 적어보겠습니다. 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면 유사 내용은 삼진아웃을 울산시 규정을 들어가며 처리하고 민원을 인재교육과에 제기했는데 앞으로는 이것도 노인장애인복지과가 필요하면 답변할 수 있다는 것을 구두로 들을 수 있었다. 장애인 단어만 들어가면 모조리 장애인 업무 부서로 돌아가니 장애인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에게 정말 미안하지만 이러한 행정, 이러한 처사는 결코 수긍할 수 없기에 한스럽다. 장애인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가 탁구 경기하는 탁구공도 아니고 동네북도 더더욱 아니고 도깨비 방방이, 만물박사, 요즘 뜨고 있는 4차 산업 인공지능 기능을 가진 부서도 아닌데 이런 식으로 처리하면 정말 옳지 않는 행정이다.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행적은 아닌 것 같은데 필요에 따라 규정을 적용하니 역시 울산시 문턱은 하늘 높은지 모르는 것 같다.
인용)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네이로다.
이런 식으로 행적을 처리하니 장애인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로 발령받으면 그 부서로 가는 순간부터 다른 부서로 책상 뺄(-) 마음이 생기고 제발 민원만 발생되지 않기를 희망하니 어느 공무원이 울산시 장애업무를 희망 하겠는가. 울산시 인재교육과에 도서관법을 적용해 달라니 장애인복지법 타령만(노인복지과) 장애인 부서에 오면 책상 뺄 생각 (-) 열심히 해보겠다는 부서는 되지 못하고(+) 현상유지 한다는 마음으로 (=) 공무원들이 장애인 부서를 한직으로 생각하고 있는 한 변화는 어려울 것 같다. 장애인 부서에 발령받으니 똥 밟았다라고 있는 한 생각은 변화하기 어렵고 아침 일찍 똥을 푸는 청소차를 보면 복권을 산다는 속설도 있는데 그것보다 못한 부서라니?
자 이제 고민하자. 장애인은 누구의 죄도 아니요. 누구의 잘못 또한 아니기에 세상의 골칫덩어리로 남겨두지 말기를 바래본다. 제발 행정의 효율성을 위해서라도 책임 있는 자세, 하면 된다는 자세, 최선을 다하겠다는 자세, 노력하는 마음으로 무장되어, 안돼요, 없어요, 몰라요는 주변 환경 청소하는 마음으로 깨끗이 치워버리자. 이것이 오늘의 희망사항...
2017년 9월 28일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 이재호.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151, 2층(신정동, 성수빌딩) (우: 44676)
전화: 052)256-3308~9
팩스: 052)256-3354
홈페이지: www.ublib.or.kr
점자도서관 이전,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
이야기 59
2017년 9월 21일에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실시하는 사회복지종사자워크숍에 참석하여 인성교육, 명화와 함께하는 마술, 영화 관람을 할 기회가 있었다.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중에서 (+)를 어느 각도에 따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 수학자가 보면 그야말로 더하기
(+) 기독교신자들이 보면 십자가
(+) 산부인과 의사가 보면 사람의 배꼽
(+) 경찰들이 보면 범죄자
등으로 볼 수 있지만 어느 누구, 어느 일에 종사하느냐에 따라 보는 관점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날 워크숍의 옥에 티는 사회복지종사자 교육인데 시각장애와 언어청각장애를 가진 종사자도 몇 명 있었을 텐데 점자유인물 수화통역 동영상에 있어 화면해설이나 한글자막이 없기에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서 사소한 것을 놓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야말로 안돼요, 없어요, 몰라요를 줄여가야 할 것이다.
안돼요 > 노력 > 돼요
없어요 > 최선 > 있어요
몰라요 > 열심 > 알아요
로 환경을 변화시켜보면 밑지는 장사는 아닐 것입니다. 사람에게 인성은 노력도 중요하지만 인권과 권리가 충돌하지 않고 자유로워 질 때 세상은 순항할 것입니다.
“안됩니다”가 “되겠습니다”, “없습니다”가 “있습니다”, “몰랐습니다”가 “알겠습니다”로 움직일 때 부정의 힘은 긍정의 모습으로 다가오기를 바래봅니다.
우리 가요 중에서 김국환의 ‘타타타’의 노랫말은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 중략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그런게 덤이잖소
아 하하하하--
아 하하하하하하하--
나는 신나고 신바람 나게 걱정 없이 살고 싶고 누구에게나 폐 끼치기 싫은데 내 주변은 그렇지 못하고 내 불만만 쌓여가네 나는 울산광역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울산점자도서관 이전,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 라는 주제로 점자도서관에 대한 나의 주장을 펼쳐왔지만 9월에 들어 4번에 걸쳐 나의 글이 강제 삭제되어 며칠 전에 울산시 신문고에 자유게시판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공식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니 홈페이지 담당자로부터 전화가 나에게 걸려와 홍보성, 알림, 유사한 내용은 삭제될 수 있다는 말을 들을 수 있어 어처구니없는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나에게는 울산시 자유게시판 조차도 자유를 주지 않는가? 지금까지는 괜찮았는데 갑자기 삭제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게시판에 글을 삭제할 이유가 있다면 이러이러한 이유로 삭제하겠다는 통보를 한번 정도는 게재한 이에게 알려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방적으로 처리하니 또한 의구심이 들고 어떠한 이유로 했는지 서면 답변을 기다려보고 상세한 것은 다음에 적어보겠습니다. 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면 유사 내용은 삼진아웃을 울산시 규정을 들어가며 처리하고 민원을 인재교육과에 제기했는데 앞으로는 이것도 노인장애인복지과가 필요하면 답변할 수 있다는 것을 구두로 들을 수 있었다. 장애인 단어만 들어가면 모조리 장애인 업무 부서로 돌아가니 장애인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에게 정말 미안하지만 이러한 행정, 이러한 처사는 결코 수긍할 수 없기에 한스럽다. 장애인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가 탁구 경기하는 탁구공도 아니고 동네북도 더더욱 아니고 도깨비 방방이, 만물박사, 요즘 뜨고 있는 4차 산업 인공지능 기능을 가진 부서도 아닌데 이런 식으로 처리하면 정말 옳지 않는 행정이다.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행적은 아닌 것 같은데 필요에 따라 규정을 적용하니 역시 울산시 문턱은 하늘 높은지 모르는 것 같다.
인용)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네이로다.
이런 식으로 행적을 처리하니 장애인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로 발령받으면 그 부서로 가는 순간부터 다른 부서로 책상 뺄(-) 마음이 생기고 제발 민원만 발생되지 않기를 희망하니 어느 공무원이 울산시 장애업무를 희망 하겠는가. 울산시 인재교육과에 도서관법을 적용해 달라니 장애인복지법 타령만(노인복지과) 장애인 부서에 오면 책상 뺄 생각 (-) 열심히 해보겠다는 부서는 되지 못하고(+) 현상유지 한다는 마음으로 (=) 공무원들이 장애인 부서를 한직으로 생각하고 있는 한 변화는 어려울 것 같다. 장애인 부서에 발령받으니 똥 밟았다라고 있는 한 생각은 변화하기 어렵고 아침 일찍 똥을 푸는 청소차를 보면 복권을 산다는 속설도 있는데 그것보다 못한 부서라니?
자 이제 고민하자. 장애인은 누구의 죄도 아니요. 누구의 잘못 또한 아니기에 세상의 골칫덩어리로 남겨두지 말기를 바래본다. 제발 행정의 효율성을 위해서라도 책임 있는 자세, 하면 된다는 자세, 최선을 다하겠다는 자세, 노력하는 마음으로 무장되어, 안돼요, 없어요, 몰라요는 주변 환경 청소하는 마음으로 깨끗이 치워버리자. 이것이 오늘의 희망사항...
2017년 9월 28일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 이재호.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151, 2층(신정동, 성수빌딩) (우: 44676)
전화: 052)256-3308~9
팩스: 052)256-3354
홈페이지: www.ubli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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