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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보험 드는 심정으로 점자도서관에 투자(저축)해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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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점자도서관 (1.♡.149.135) 댓글 0건 조회 473회 작성일 17-08-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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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보험 드는 심정으로 점자도서관에 투자(저축)해보세

    점자도서관 이전,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

    이야기 50

  인간들은 앞으로 다가올 일들에 대비하여 공적, 사적으로 보험이라는 상품을 들거나 저축 또는 각종 금융상품 및 부동산 등 많은 상품을 이용하고 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적보험으로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요양보험 등 다양한 대책들이 장례를 위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사고를 대비한 각종보험, 개인연금, 퇴직연금 등을 각자의 능력에 따라 준비하고 있다. 사고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며 각종 사고로 인하여 위험이 닥칠 수도 있다. 또한 각종 질병 및 환경오염 등으로 인하여 생명을 위협받거나 다양한 형태의 장애를 가질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원치 않게 시각장애를 가지게 되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물론이요 민간기관 우리 사회 및 가족은 시각장애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법, 제도적으로 장치를 마련하여 눈은 불편하지만 다른 기능을 제대로 이용하여 자립하거나 구성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이해하고 배려라는 동질성을 가지고 이웃으로 받아들여야한다. 흔히들 말로는 사람들은 사고로부터 어느 순간도 자유롭지 못하기에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인간은 예비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말도 항상 하고 있다. 장애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는 그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의 이방인(외톨이)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써 누릴 수 있는 권리와 의무를 가질 수 있도록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법이나 제도를 마련하여야 하고 미비한 정책이 있다면 시대에 발맞추어 개혁하거나 변화시키는데 노력하여야 한다. 1급 시각장애인이 문밖을 나와 길을 나설 때에 무엇이 우선적으로 필요한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으며 지금까지 이야기 하고 있지만 도서관을 찾을 때에 필요한 조치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한다. 이제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사람들이 미래를 위하여 보험을 들어 준비하듯이 시각장애인에게도 점자도서관이라는 시설을 마음 놓고 이용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도와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시각장애인도 사회의 환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제가 일하는 동료에게 들은 이야기지만 대처수상은 학생들에게 우유를 무상으로 제공하다가 유상으로 바꾸었으며 그 이유는 무상우유로 인한 예산이 생기므로 이것을 도서관을 만드는데 사용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돈은 그 출처 또는 쓰임에 따라 많은 것을 변화시키고 도서관이 상징하는 지식의 풍요로운 책을 봄으로 나의 두뇌를 저축하고 문화를 찾으면서 행복을 공유하고 마음의 안정과 시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지혜를 발견할 수 있다고 본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정말 예산이 부족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예산의 분배가 많다면 다른 방법을 찾는 지혜가 필요하다. 단적인 예로 각종 기금이나 나눔 로또를 비롯한 복권판매 수입을 사용하여 도서관 구축에 쓰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다. 현재 상태로는 복권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고 우리나라도 개인이 횡제하기 위하여 복권을 구입하고 국가는 복권수입금을 부족한 재원으로 활용하기에 예산의 효율성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
  다가올 미래에는 무관심은 배척하고 관심이라는 친구를 사귀어서 누구도 피해보지 않고 평등 선에서 출발하기를 바래본다. 이웃은 고통을 받고 있는데 나는 괜찮으니 상관없겠지 하는 무책임한 생각을 가진다면 사회는 문제를 야기 시킬 것이며 이것으로 인하여 개인이나 국가는 경제적으로 부담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문제발생 원인이 눈에 보일 때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 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철학자가 되어 이념과 가치를 존중하고 대한민국의 일원으로써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더불어 함께할 수 있도록 지혜를 찾아보자. 말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사고를 가지고 무엇이 우선되어야 하는지 곰곰이 살펴보자. 배고픈 사람에게는 빵 한 조각이 필요하지만 머리가 비어있는 이에게는 지식이라는 복권이 필요할 때이다.
  나는 오늘도 복권을 구입하여 횡제를 해볼까 “아 참, 이것은 아니다. 이런 행운이 나에게 있었다면 벌써 이 짓을 안했을 것이지” 과일나무 밑에서 열매가 내 입으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지했기에.. 이사람 정신 차리게 또 뒷북치나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하였나? 신나게, 힘차게 웃어보렴 하하하...허허허...호호호... 재미있게 살아보세.
  대통령도 취임 100일 잔치를 벌이고 있는데 나는 뭘 하고 있니?

  2017년 8월 21일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 이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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