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이는 우리 곁에서 멀리하고 희망이는 이사회의 이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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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점자도서관 (1.♡.149.135) 댓글 0건 조회 499회 작성일 17-05-29 09:47본문
(이야기를 시작하기전에 2017년 5월 25일 “이야기 29”에 대해서 정정이 있습니다.
‘점자 생일은 1926년 11월 24일.’이 아닌 ‘점자 생일은 1926년 11월 4일’으로 정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절망이는 우리 곁에서 멀리하고 희망이는 이사회의 이웃으로
점자도서관 이전,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
이야기 30
2017년 상반기는 전직 대통령을 파면하고 새로이 5월 10일부터 제19대 대통령(문재인 대통령)이 활기차게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통령과 비서들이 함께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커피를 마시며 청화대를 산책하고, 비서실장이 구내식당에서 배식을 하고, 김정숙여사가 이삿짐을 직접 나르는 등 흔히 볼 수 없던 일이 벌어지니까 이것이 기사화 되는 사실에 이 시대를 사는 한 사람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 시대의 지도자(권력계층)가 어떻게 지내왔는지 되돌아 볼 기회를 주신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린다. 지도층은 항상 낮은 것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하며 항상 처음 시작하는 마음(초심)으로 정책을 입안하거나 실천할 때 국민들은 함께하는 데 주저함이 없을 것이다. 광화문 광장 촛불이 의미하듯이 잘못이 있으면 그에 맞는 적절한 모습을 주어야 하며 잘한 것이 있다면 칭찬과 격려를 주는 정부가 되어 국민의 목소리가 제대로 변조되지 않고 원래의 소리로 소통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강조하는 변칙이 판치지 않고 원칙이 통하는 나라,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운 사회로 나라 다운 나라를 만들어 국민의 뜻이 왜곡되지 않고 똑바로 소통하기를 바래본다. 절망은 저 멀리멀리 우리 곁을 떠나보내는 노력과 실천을 받아드리지 않고 희망이를 우리 이웃으로 받아드려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는 용기를 가질 때 꿈은 이루어 질 것이며, 희망이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좋은 벗이 되어 서로 이해하고, 서로 동참하고 먼저 주의를 살피고 이웃을 배려하고 이해할 때 근심거리는 해소 될 것이다. 저는 오늘 마지막으로 울산점자도서관 이전,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 이야기 30으로 글을 맺고자 합니다. 글을 전달함에 있어 오해 될 소지가 있다면 너그러이 용서 바라며, 함께 도와주시고 읽어 주신대에 감사합니다. ‘울산점자도서관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는 아직까지는 실질적으로 손에 잡히는 성과는 없지만 문제를 제기하고 모든 국민이 정보로 부터 자유를 찾고 차별을 줄일 수 있으면 계란으로 바위치기 일지라도 계속할 것이며,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것이 아니고 과일 나무 밑에서 과일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 또한 아니기에 문제를 다른 방식으로 제기할 것이다. 국가는 대통령을 비롯한 국회의원 등 정책을 직접 이반하거나 집행함에 있어 공익성을 잘 찾아 분배를 적정성에서 찾아야 할 것이며, 지방자치단체는 국가로 부터 위임 받은 것은 물론이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골고루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계속 강조하고 주장한 것처럼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서비스를 제대로 못 받는다면 자유민주주의 국가 복지 사회라 볼 수 없다. 재원은 분명 유한하고 한정적이지만 국민이 납부한 세금이 균형있게 집행될 때 불만은 줄어들 것이다. 책이 필요한 시각장애인들에게 책을 주지않고 정보를 찾는 불편한 이들에게 그것을 주지않고 살아가라는 나라는 나라다운 나라가 아니다. 많으면 많을 수록 좋겠지만 점자도서관이 무엇을 하는 것인지 살펴보고 그에 맞는 공급과 수요를 파악하여 잘못을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목이 말라서 허덕이는 이들에게 물을 주지 않고 다른 것을 주고 몸살이 왔는데 약을 처방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나는 걷고 싶은데 다른 이동수단을 이용한다면 서비스 대상자들은 결코 고마워하지 않고 불만만 할 것이다. 고마움을 아는 그날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
- 추신, 울산점자도서관 이전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총정리)
이야기 1 시각장애인에게 지식, 정보 나무를 심어주자!
이야기 2 관공서(공공기관) 문턱이 높고, 문이 열리지 않아요
이야기 3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 이전 계획서 줄거리
이야기 4 흰지팡이들이 도서관을 자유롭게 찾을 그날까지!
이야기 5 인간다운 삶을 위하여, 누구나 몫을 찾기를
이야기 6 여섯 개의 점과 벗이 된 사람들
이야기 7 울산점자도서관 이전 슬로건 공모 이야기
이야기 8 물은 담는 용기에 따라 변화하듯이, 시각장애인의 현주소는
이야기 9 개, 고양이 등도 문화의 보금자리가 있는데 점자도서관은 이름 뿐!
이야기 10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 이전의 취지 및 당위성
이야기 11 자유로운 문화생활의 길라잡이
이야기 12 장애인의 날에 차별이 아닌 차이(다름)을 생각해보자.
이야기 13 울산점자도서관 이전 왜 필요한가 1
이야기 14 울산점자도서관 이전 왜 필요한가 2
이야기 15 이름표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이용을 위하여
이야기 16 착한 상차림 표(메뉴) 시각장애인들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이야기 17 불편한 사회를 탈피하여 편안한 사회로 옮겨가는 그날까지
이야기 18 울산점자도서관 이전 및 세부목표
이야기 19 울산점자도서관이 하는 일
이야기 20 왜 필요한가?(점자도서관, 공공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이야기 21 울산점자도서관 이전으로 인한 기대효과
이야기 22 출발선이 같은 위치에서 경쟁시켜 주기를
이야기 23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습니다.
이야기 24 점자도서관과 시각장애인 1
이야기 25 점자도서관과 시각장애인 2
이야기 26 책에서 보물 찾기
이야기 27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 이전(건립, 임대)을 위한 방법 제안
이야기 28 점자도서관의 고객(시각장애인)
이야기 29 문자를 점자로 읽고 쓰는 사람들
이야기 30 절망이는 우리 곁에서 멀리하고 희망이는 이사회의 이웃으로
감사합니다.
2017년 5월 29일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 이재호.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151, 2층(신정동, 성수빌딩) (우: 44676)
전화: 052)256-3308~9
팩스: 052)256-3354
홈페이지: www.ublib.or.kr
페이스북: hl5het@welbook.or.kr
메일: ublib@naver.com
‘점자 생일은 1926년 11월 24일.’이 아닌 ‘점자 생일은 1926년 11월 4일’으로 정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절망이는 우리 곁에서 멀리하고 희망이는 이사회의 이웃으로
점자도서관 이전,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
이야기 30
2017년 상반기는 전직 대통령을 파면하고 새로이 5월 10일부터 제19대 대통령(문재인 대통령)이 활기차게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통령과 비서들이 함께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커피를 마시며 청화대를 산책하고, 비서실장이 구내식당에서 배식을 하고, 김정숙여사가 이삿짐을 직접 나르는 등 흔히 볼 수 없던 일이 벌어지니까 이것이 기사화 되는 사실에 이 시대를 사는 한 사람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 시대의 지도자(권력계층)가 어떻게 지내왔는지 되돌아 볼 기회를 주신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린다. 지도층은 항상 낮은 것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하며 항상 처음 시작하는 마음(초심)으로 정책을 입안하거나 실천할 때 국민들은 함께하는 데 주저함이 없을 것이다. 광화문 광장 촛불이 의미하듯이 잘못이 있으면 그에 맞는 적절한 모습을 주어야 하며 잘한 것이 있다면 칭찬과 격려를 주는 정부가 되어 국민의 목소리가 제대로 변조되지 않고 원래의 소리로 소통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강조하는 변칙이 판치지 않고 원칙이 통하는 나라,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운 사회로 나라 다운 나라를 만들어 국민의 뜻이 왜곡되지 않고 똑바로 소통하기를 바래본다. 절망은 저 멀리멀리 우리 곁을 떠나보내는 노력과 실천을 받아드리지 않고 희망이를 우리 이웃으로 받아드려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는 용기를 가질 때 꿈은 이루어 질 것이며, 희망이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좋은 벗이 되어 서로 이해하고, 서로 동참하고 먼저 주의를 살피고 이웃을 배려하고 이해할 때 근심거리는 해소 될 것이다. 저는 오늘 마지막으로 울산점자도서관 이전,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 이야기 30으로 글을 맺고자 합니다. 글을 전달함에 있어 오해 될 소지가 있다면 너그러이 용서 바라며, 함께 도와주시고 읽어 주신대에 감사합니다. ‘울산점자도서관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는 아직까지는 실질적으로 손에 잡히는 성과는 없지만 문제를 제기하고 모든 국민이 정보로 부터 자유를 찾고 차별을 줄일 수 있으면 계란으로 바위치기 일지라도 계속할 것이며,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것이 아니고 과일 나무 밑에서 과일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 또한 아니기에 문제를 다른 방식으로 제기할 것이다. 국가는 대통령을 비롯한 국회의원 등 정책을 직접 이반하거나 집행함에 있어 공익성을 잘 찾아 분배를 적정성에서 찾아야 할 것이며, 지방자치단체는 국가로 부터 위임 받은 것은 물론이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골고루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계속 강조하고 주장한 것처럼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서비스를 제대로 못 받는다면 자유민주주의 국가 복지 사회라 볼 수 없다. 재원은 분명 유한하고 한정적이지만 국민이 납부한 세금이 균형있게 집행될 때 불만은 줄어들 것이다. 책이 필요한 시각장애인들에게 책을 주지않고 정보를 찾는 불편한 이들에게 그것을 주지않고 살아가라는 나라는 나라다운 나라가 아니다. 많으면 많을 수록 좋겠지만 점자도서관이 무엇을 하는 것인지 살펴보고 그에 맞는 공급과 수요를 파악하여 잘못을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목이 말라서 허덕이는 이들에게 물을 주지 않고 다른 것을 주고 몸살이 왔는데 약을 처방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나는 걷고 싶은데 다른 이동수단을 이용한다면 서비스 대상자들은 결코 고마워하지 않고 불만만 할 것이다. 고마움을 아는 그날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
- 추신, 울산점자도서관 이전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총정리)
이야기 1 시각장애인에게 지식, 정보 나무를 심어주자!
이야기 2 관공서(공공기관) 문턱이 높고, 문이 열리지 않아요
이야기 3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 이전 계획서 줄거리
이야기 4 흰지팡이들이 도서관을 자유롭게 찾을 그날까지!
이야기 5 인간다운 삶을 위하여, 누구나 몫을 찾기를
이야기 6 여섯 개의 점과 벗이 된 사람들
이야기 7 울산점자도서관 이전 슬로건 공모 이야기
이야기 8 물은 담는 용기에 따라 변화하듯이, 시각장애인의 현주소는
이야기 9 개, 고양이 등도 문화의 보금자리가 있는데 점자도서관은 이름 뿐!
이야기 10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 이전의 취지 및 당위성
이야기 11 자유로운 문화생활의 길라잡이
이야기 12 장애인의 날에 차별이 아닌 차이(다름)을 생각해보자.
이야기 13 울산점자도서관 이전 왜 필요한가 1
이야기 14 울산점자도서관 이전 왜 필요한가 2
이야기 15 이름표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이용을 위하여
이야기 16 착한 상차림 표(메뉴) 시각장애인들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이야기 17 불편한 사회를 탈피하여 편안한 사회로 옮겨가는 그날까지
이야기 18 울산점자도서관 이전 및 세부목표
이야기 19 울산점자도서관이 하는 일
이야기 20 왜 필요한가?(점자도서관, 공공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이야기 21 울산점자도서관 이전으로 인한 기대효과
이야기 22 출발선이 같은 위치에서 경쟁시켜 주기를
이야기 23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습니다.
이야기 24 점자도서관과 시각장애인 1
이야기 25 점자도서관과 시각장애인 2
이야기 26 책에서 보물 찾기
이야기 27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 이전(건립, 임대)을 위한 방법 제안
이야기 28 점자도서관의 고객(시각장애인)
이야기 29 문자를 점자로 읽고 쓰는 사람들
이야기 30 절망이는 우리 곁에서 멀리하고 희망이는 이사회의 이웃으로
감사합니다.
2017년 5월 29일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 이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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