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을 시원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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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점자도서관 (1.♡.149.135) 댓글 0건 조회 488회 작성일 17-06-01 09:25본문
답답함을 시원함으로
점자도서관 이전,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
이야기 33
점자책을 볼려고 하니 쾌적한 공간이 없습니다.
소리책을 볼려고 하니 갈 곳이 없습니다.
전자책을 볼려고 하니 읽어 주지 않습니다.
시각장애인용 도서를 만들려고 하니 집이 없습니다.
부탁하고 부탁해도 아직은 울산광역시는 답이 없습니다.
시각장애인들도 광화문 촛불을 교훈 삼아 촛불을 들 때가 되었습니다.
머리가 비어있어서 정보를 채우려고 하는데 도와주지 않습니다.
답답한 마음을 시원한 생각으로 변화시켜 주십시오.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낫놓고 기억자를 모르는 사람으로 만들지 마세요.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세요.
오늘도 (점자도서관 이전,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의 문을 두드려 봅니다.
시민으로 같은 밥상을 받기를 원합니다.
이유없는 차별은 잘못된 행정입니다.
시각장애인의 외침이 잘못이면 반박해 주세요.
답답하게 살 수는 없습니다.
인간답게 신나고 재미있게 살고 싶은데요.
시원함으로 답답함을 몰아내 주세요.
문을 두드리면 열린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세요.
공공 도서관은 동네마다 생기는데 점자도서관은 왜 안되나요.
지식의 목마름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세요.
이제는 우리 사회도 투자할 때가 되었습니다.
인색함이 바닥을 치면 국민은 억울합니다.
외톨이를 만들지 말고 한 울타리 안에서 숨쉬도록 해주세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 다시 용기내어 희망의 저축통장을 갖도록 해주세요.
빈 통장은 원하지 않습니다.
용도에 맞는 통장을 선물해 주세요.
기쁨의 금고가 채워지는 그날까지 최선이라는...
2017년 6월 1일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 이재호.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151, 2층(신정동, 성수빌딩) (우: 44676)
전화: 052)256-3308~9
팩스: 052)256-3354
홈페이지: www.ublib.or.kr
페이스북: hl5het@welbook.or.kr
메일: ublib@naver.com
점자도서관 이전,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
이야기 33
점자책을 볼려고 하니 쾌적한 공간이 없습니다.
소리책을 볼려고 하니 갈 곳이 없습니다.
전자책을 볼려고 하니 읽어 주지 않습니다.
시각장애인용 도서를 만들려고 하니 집이 없습니다.
부탁하고 부탁해도 아직은 울산광역시는 답이 없습니다.
시각장애인들도 광화문 촛불을 교훈 삼아 촛불을 들 때가 되었습니다.
머리가 비어있어서 정보를 채우려고 하는데 도와주지 않습니다.
답답한 마음을 시원한 생각으로 변화시켜 주십시오.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낫놓고 기억자를 모르는 사람으로 만들지 마세요.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세요.
오늘도 (점자도서관 이전,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의 문을 두드려 봅니다.
시민으로 같은 밥상을 받기를 원합니다.
이유없는 차별은 잘못된 행정입니다.
시각장애인의 외침이 잘못이면 반박해 주세요.
답답하게 살 수는 없습니다.
인간답게 신나고 재미있게 살고 싶은데요.
시원함으로 답답함을 몰아내 주세요.
문을 두드리면 열린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세요.
공공 도서관은 동네마다 생기는데 점자도서관은 왜 안되나요.
지식의 목마름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세요.
이제는 우리 사회도 투자할 때가 되었습니다.
인색함이 바닥을 치면 국민은 억울합니다.
외톨이를 만들지 말고 한 울타리 안에서 숨쉬도록 해주세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 다시 용기내어 희망의 저축통장을 갖도록 해주세요.
빈 통장은 원하지 않습니다.
용도에 맞는 통장을 선물해 주세요.
기쁨의 금고가 채워지는 그날까지 최선이라는...
2017년 6월 1일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 이재호.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151, 2층(신정동, 성수빌딩) (우: 44676)
전화: 052)256-3308~9
팩스: 052)256-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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