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어프리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 영화 "명량" 상영회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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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점자도서관 (1.♡.149.144) 댓글 0건 조회 673회 작성일 14-08-13 09:15본문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와 (사)한국농아인협회(이하 한농협)는 영화진흥위원회, CJ_CGV, CJ_E&M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영화관람 데이’ 8월 상영작으로 최근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명량’을 선정, 오는 셋째 주 전국 19개 CGV, 전국 3개 롯데시네마,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배리어프리(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으로 상영한다.
'CJ_CGV 장애인 영화관람 데이'는 시,청각장애인의 영화관람권 보장을 위해 매월 셋째 주를 ‘장애인 영화관람 주간’으로 지정, 최신 한국영화 1편을 선정해 화요일 19시대와 목요일 14시대, 토요일 11시대 총 3회에 걸쳐 전국 23개 영화관에서 배리어프리(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으로 상영한다.
8월 상영작 ‘명량’ 예고편 영상은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및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홈페이지, MAC, 넓은 마을, 유튜브, facebook 에서 시청 가능하다.
전국의 시,청각장애인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라며 자세한 상영회 정보는 다음과 같다.
- 다 음 -
1. 영화명 : 명량.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김한민, 주연 최민식(이순신 역), 류승룡(구루지마 역), 조진웅(와키자카 역)
2. 참가비 : 무료(간식제공)
3. 대 상 : 등록 시각장애인 및 가족
4. 일 시 : 2014. 8. 19(화) 울산삼산CGV: 19시대
5. 신청기간 : 2014년 8월 11일(월)부터 마감 시까지
※전화접수합니다.
T.256-3308 내선번호 4번 권민경
9. 공연정보 :
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최민식)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 뿐.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류승룡)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 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를 향해 나서는데,,,!
12척의 조선 vs 330척의 왜군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CJ_CGV 장애인 영화관람 데이'는 시,청각장애인의 영화관람권 보장을 위해 매월 셋째 주를 ‘장애인 영화관람 주간’으로 지정, 최신 한국영화 1편을 선정해 화요일 19시대와 목요일 14시대, 토요일 11시대 총 3회에 걸쳐 전국 23개 영화관에서 배리어프리(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으로 상영한다.
8월 상영작 ‘명량’ 예고편 영상은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및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홈페이지, MAC, 넓은 마을, 유튜브, facebook 에서 시청 가능하다.
전국의 시,청각장애인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라며 자세한 상영회 정보는 다음과 같다.
- 다 음 -
1. 영화명 : 명량.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김한민, 주연 최민식(이순신 역), 류승룡(구루지마 역), 조진웅(와키자카 역)
2. 참가비 : 무료(간식제공)
3. 대 상 : 등록 시각장애인 및 가족
4. 일 시 : 2014. 8. 19(화) 울산삼산CGV: 19시대
5. 신청기간 : 2014년 8월 11일(월)부터 마감 시까지
※전화접수합니다.
T.256-3308 내선번호 4번 권민경
9. 공연정보 :
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최민식)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 뿐.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류승룡)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 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를 향해 나서는데,,,!
12척의 조선 vs 330척의 왜군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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